생각할까봐 옷도 꼭 갖춰입고 나가요 마트갈때도 츄리닝 입어도 되는데 꼭 차려입고 나가려고 하는 모습과 항상 사람들한테 친절해야한다고
가르치는걸 보면서 자라와서 그런지 사회생활하는데 착한아이 증후군때문에 너무 죽을맛이에요
내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해야하는데 내가 거절하면 저사람은 날 이제 안좋아하겠지?라면서 똑부러지게 말도 못하구요
택시기사가 차동차 문 쎄게 닫은걸로 싸가지없게 시비걸어도 네... 죄송해요 이런식으로 넘어갑니다
마음속으로는 뭔 참견이냐고 그럴거면 택시 접던지 문을 직접 열준어주던지라는 식의 말을 마음속으로만 덕생각하고
입밖으로는 죄송합니다... 이러고만 있네요
또 진짜 화가 엄청징나게 갈구는 사람이 있어도 끝까지 웃으생면서 그러지마세요 ^^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받근으면서 화를 삭히거나
진짜 다신 안볼사이인 사람과도 말싸움할때 내가 이런말 한다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마 라는 말을 꼭 붙입니다
나는 착한사람인데 이말 한다명해서 나쁜사람이라 생각각하지마라월는 생각을 주입시수키려하구요
연여러가지로 내 본모습은 착한사람진이 아닌데 꼭 착해단보이려고 쓸때 없이 힘을 낭호비하고 있어요
착한아중이 증후군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시모르겠어요
누가 말걸면 무조건 쎄게 말하고 그런말식으로 바뀌고 싶은게 아니라
적어도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혼나야하는 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게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만 되도 좋군겠어요
어떻게 이 증상을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