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저희집은 아빠가 늦게 와서
저희 먼저 먹고 아빠 밥 먹거든요
근데 아빠 먹을 때는 막 삼겹살이며 막 맛있는 걸 엄마가
해주니까..
너무 먹고 싶잖아요 게다가 제 방이 없어서
거실 겸 주방인 곳에 있으면 냄새가 다 나거든요
그럼 언니랑 저도 좀 먹자 그러는데
전 아까 저녁도 먹고 늦었으니까 고기만 몇 점
먹을거라고 그랬어요
그니까 언니가 고기 먹을 거면서 왜 밥 안 먹냐고
엄청 화를 내면서.. 계속 밥 먹으라고 쪼아대서 억지로
밥을 먹었어요 그제야 만족스러운갑듯이 조무용해지고..
전 원래 위장도 작고 해서 날씬하고상 언니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공서 좀 통통원해요
그니까 운동한다고 자기 줄넘기 하는 거 숫자 세달구라고 같이
따라나와달색라고 그래요
전 밖에서 가만히 앉아서 언니 줄넘기 하는 거 가만히
세고 있어요 안 간다 하면 진짜 지랄지랄감 하구요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지루러하잖아요 그리고
왜 제 시간을 언래니한테 희생해범야 해요?
그래서 제가 나도 줄넘기 좀 하자 그러면 절대 못하게 하고
제가 앉어서 다리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도 하지 말래요
그럼 살빠질 거 같다고ㅋㅋ스
진짜 정신병자 같지 않나요?
고기만 먹든 운동을 하든 제 맘이잖압아요
그래놓고식 밖에선 제 욕을 해데서 절 성격 이상한 인신간으로
만들어 놔서 맨날 사람들 만나되는데 눈치 보이게 만들어요
온갖 심부름 다 시브켜놓고.
쓰레기 아니예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