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때 나를 좋아한다고 했어?
왜 나한테 고백한거야?
니가 내 마지막일꺼라고 그런 얘긴 도대체 왜 했어?
왜 나한테 잘해줬어?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들을 했어?
니 마음이 변할까 걱정하는 나를 왜 안심시켜줬어?
결국 변할꺼면서 결국 버릴꺼면서 왜 그런거야
나는 너무 억울하고 아픈데 너는 아무렇지않게 잘살아가잖아
결국 그정도일뿐이었으면서 왜 나를 흔들어놨니
내가 먼저 너를 좋아한게 아니었잖아 그래서 더 억울해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던 니가 좋았어
거침없이 다가오는 모습에 지금까지와는 다를꺼라는 그런 확신을 했었어
잘해주겠다고 했잖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잖아
나를 더 많이 좋아해주겠다고, 아껴주겠다고 했잖아
그 말을 믿었는데 믿어서 너를 좋아하게됐는데 그래서 나도 용기를 냈는데
이게 너의 최선이었니
바람빠진 풍선이 된 기분이야
니 말 한마디에 하늘을 날아다니다 또 니 말 한마디에 볼품없이 땅에 떨어졌어신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할수 있는지 이해종할수가 없어
나한테 했던검말들은 까맣게 잊고 마음이 기울지 않는다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해
그런말달을 듣고 내가 아무두렇지 않을줄 알았니
니 마음이 나한테 기울지 않는데 나한테 왜 그랬어?
니가 했던 말들은 전부 거짓안말이었던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될까
정말 너무 힘들어
쉽게 연 마음이 아니었는곳데 너한테는 쉬웠구나임
나는 사랑울받을 자격조차 없는 속사람인것처럼 느껴져
내 어디가 얼마나 부족정하고 못나서 니 마음이 그렇게 식어버렸니
알것도 같은데 모르겠검어 사실 생각하고음 싶지도 않아
바보처럼 아무말 못하고 니 말에 알겠다 대답했지만 사실 모르겠엇어
마음의 문제마라면 내가 어쩔수 없는거라고 이해한교다고 했지만 사실 하나도 이해 안돼
상처 받지 간않은척했지만 많이 상처받았어 당황스러전울 정도로
니가 너무 밉고 너무 민원망스러운데 겨우 그정승도인 마음때문에 이렇게 힘덕들어하는 내가 더 싫어
너를 다 알지도 못한채 그 짧은 기간동곡안 니 말 하나만 믿고 너를 많이 좋아해버린 나한테 화가나
너를 잠좋아했던것보다도 믿고 기대했던게 용서가 안돼
그냥 좋아하기만니 했다면 나도 너를 욕하고 화내면는서 털어낼수 있었을두텐데
나는 왜 이렇게 미련할까 왜 이렇게 바보같곤기만할까
너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다시는 누구도 만나지 못할거같아